전기라는걸 아예 처음 접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황재훈 교수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너무 잘배운것 같습니다. 필기를 배우면서 수학이라면 진짜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수준인 저였는데. 배우면서 진짜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라는생각을 한 두번 한게 아니었습니다. 그럴떄마다 교수님께서 "한달만 고생하면 나중에 더 고생 안해도 된다" 라는 말을 들으며 진짜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. 강의를 들으면서도 제가 모르는게 많았는데 1~2개씩 아는게 나오면 저 자신이 신기할정도였습니다. 그러면서 지옥의 필기시험이 끝나고 합격이 된후에 실기를 처음 접하는데 실기 처음하는데 필기보다 더 어려운것 같아서 또 막막했습니다. 근데 교수님이 "수준을 꼭 올려드리겠다" 라는말에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실력이 올라가는 저를 볼수 있었습니다. 정말 힘들고 길어보이던 시간이 금방가서 "전기기능사 자격증" 실기합격 과 함께 수료를 하게되었습니다.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신 황재훈 교수님과 세영직업전문학교에 감사합니다.